여기 오신 대다수의 분들은 다른일을 하시다가 큰 결심으로 진로를 변경하신 분들이라 생각이 듭니다. 저 또한 8년간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용접으로 진로를 변경한 사람 중 한명입니다. 진로를 변경한 만큼 열심히 국비학원만 나오면 용접사가 될수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지금도 생각하면 어리석은 생각이였죠.. 신입 용접사의 세계란 냉혹한 사회 였습니다. 저는 그래도 친척분들이 현장일 또는 용접사로 계신분이있어 용접을 빨리 현장에서 시작했는데 시작한만큼 남들보다 조금 더 일하고 조금 덜 쉬자는 생각으로 일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결코 용접은 제대로된 교육이 필요하다고 느끼고 사설 학원을 가기로 마음먹고 돈을 모으기 시작하였고 현장에 용접 잘 하는 형들에게 학원을 추천 받기로 했는데 모두 말하기를 유트브 보니 "짱세배관용접학원이 제일 잘 한다!!" 라고 말을 해주었고 저도 그말을 듣고 유트브를 정독을 해보니 확신이 들어 상담을 하고 사전 교육을 받고 등록을 하게 되었습니다.
2. 학원 교육 과정 카본 +해비월+ 서스 과정 교육을 받았습니다.
사전교육으로 매일 벽타기를 입교 전 까지 하였고 교육이 끝나면 숙소에 가서 매일 벽타기 위빙 연습을 하였습니다. (평균적으로 잠자는 시간 5-7시간 빼고는 용접 연습만 한 것 같습니다.)물론 처음엔 어색하고 힘들고 따분 하지만 현장에서 용접사로 살아남자는 마음을 새기며 한땀 한땀 위빙연습을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다닐때는 너도 나도 할것 없이 한손엔 와이어를 들고 다니었고 밥먹는것 말고는 위빙연습하면서 서로 얘기하면 지내었습니다.
주 차 별로 교육이 차근차근 이루어 지었고 왜 이렇게 주 차별로 교육 시스템이 되어있는지는 교육 중 후반으로 넘어 가면서 크게 와닿아 강사님들과 원장님을 더욱 더 믿고 열심히 교육을 받아야 겠다는 마음이 치솟았습니다.
저는 또 이론 교육이 탄탄하게 준비 되어있어서 만족도 200퍼센트 또 올라 갔습니다. 연습을 하다가 잘 안되는 부분이 있으면 이론교재를 보면서 원리를 이해하고 고민 해보면 금방 문제가 해결되곤 하였습니다. 용접을 하다온 저라도 연습을 하다가 잘 안되는 부분이 있으면 강사님들과 먼저 들어온 동료들을 붙들고 도와달라고 많이 했습니다. 특히 역방향 위빙을 할때는 시작도 안되고 앞으로 한발짝도 못가서 2일을 하루종일 쭈구려 앉아서 했던 기억이나고 짤짤이 누르기 용접할때도 앞으로 전진하지못해 육성으로 제에에발!! 가자!! 라고 소리치며 연습했던 기억이 납니다.
어렵게 큰 마음 먹고 오신 만큼 용접에 대한 열정으로 연습하고 노력으로 임하시면 천사같은 강사님들과 용접 하나로는 열정이 넘치신 원장님이 그 모습을 알아보시고 도와줄거라 자부 합니다. 두려워하지 마시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불어도 연습만이 살길이니 노력하면 됩니다.
3. 졸업 후 사후 관리 교육을 들을 때 취업을 나가도 연습하라는 말을 자주 들었습니다. 6g 시험 어렵게 완성해놓고 연습안하면 다 무용지물 되버리니 1년정도는 연습을 자주 하러 오는걸 권장 하였고 저는 취업 나가고 서스패스 시험이 남아있기도해서 4개월정도는 한달에 3번 정도는 연습간거 같습니다. 그렇게 연습하고 나니 서스 시험도 한번에 붙었습니다. 취업나간 팀에서 1년넘게 한 현장에서 지내고 있어서 사후 관리는 잘 모르겠지만 언제라도 학원에 놀러 가면 좋은 사람들과 음료한잔 밥한끼 같이 웃으면서 먹을수 있는 곳 생긴것같아 너무 좋은것같아요.